북한인권 실상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정부 부처 간 협력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기웅 통일부 차관 주재로 ‘제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외교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국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탄소중립은 어렵지만 반드시 도달해야 할 과제”라면서 “매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15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정부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과학에 기반한 숙고의 과정을 거쳐 ‘탄소중립 녹색
은둔형 청소년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사회로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은둔형 청소년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실시간 부산을 홍보하고 부산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고부기(Go, Boogi) 크리에이터' 3기를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국내외 FIT 관광객 대상으로 부산여행 정보와 실시간 여행 콘텐츠를 홍보하기
전라남도는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 취업 연계를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2023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에 참여한 도내 9개 대학은 30∼50개 기업과 협약 후 20개의 산업 맞춤형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군산 주력산업 일자리 매칭데이'가 열린다 군산 전북조선업도약센터는 관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태백시 장성동 210-32번지 일원에 관내 청년 공간 거점 역할을 수행할 태백시 창업지원센터가 조성된다. 건축 면적 397.49㎡, 지상 1층 규모로 회의실 10실, 휴게 데크 및 부대시설을 보유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 20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연내 준공 예정이
경남 산청군은 2023년 귀농창업활성화 기본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정착 시 어려움과 궁금증을 파악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영농 소득과 직결된 필수적인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5
관악구가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와 혁신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더불어 행복한 경제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한 '2023년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구는 주거 중심인 지역 특성상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여건을 극복하고 고물가 등 경기
세종특별자치시가 유관기관과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여 미비점 199건을 지적하고 시정요구했다. 시는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3일
삼성전자는 3 월 29 일부터 31 일 ( 현지시간 ) 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 Bett 2023 ’에 참가해 본격적인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 .
투자전문회사 SK㈜가 29일(수) 오전 9시 SK서린빌딩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장동현·이성형),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박현주),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오는 5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기간이 7일에서 5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지금의 안정적 방역상황을 감안해 남아 있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장난감 가격이 인상되면서 장난감이 고장 나면 새로 구매하는 대신 수리해 쓰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가 새달 1일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서리풀 장난감수리센터'를 문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구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