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부터 지속가능한 미래 주거모델개발을위한 ‘아파트 신(新) 구조형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벽식·라멘 등 기존 획일화된 아파트 구조 형식에서벗어나, 초고층화·재건축 등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있는가변성과 경제성을
서울시는 ‘제3회 대학협력 모아주택·모아타운 프로젝트’에 참여할전국건축·도시·환경·조경 관련 대학(원) 오는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의 수업과 서울시 ‘모아타운’ 정책을 연계해학생들이 실제 대상지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제시하는 방식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자립준비청년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해소하여 그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및 주거복지 제도 마련을 ‘시・도 공공주택사업자인 17개 지방공사’(이하 지방공사)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7월 9일 부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6만호를 선정한 이후 추진하는 첫 선도지구 공모로, 본격적인 노후계획도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이 44년 만에 최고 250m, 1,664세대 대규모 단지로 거듭난다. 한강변 조망 데크공원과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주택공급 확대 모델이 될 전망이다.서울시는 7월 3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 지원 현황 및 매입 실적 발표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6월 한 달간 총 3회(6월 11일, 18일, 25일)의 전체회의를 통해 2,151건을 심의하고, 이 중 1,037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습니다. 이는 신규 신청
경기도는 파주시 연풍지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최근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안전성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등)이다. 파주시 연풍지구는 1960~70년
경상남도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2025년 토지행정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토지행정 분야의 제도개선, 신기술 적용, 적극행정 실천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지행정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한국주택협회와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모듈러주택은 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주택으로, 건설 현장 인력난 해소와 탄소·폐기
경상남도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 이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택임대차 중개수수료 지원 사업’에 더 많은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하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올해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가 1억 원 이하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김해구산1단지 복지관에서 김해구산1 승강기 설치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해구산1단지는 저층(6F) 영구임대 단지로 그간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입주민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승강기 설치 시 관리비가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재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7,007세대, 공사비 2조 8,069억 원, 최고 49층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단일 재개발사업으로는 세대수와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구리 수택동 재개발정
현대건설이 ‘AI 기반 맞춤형 수면환경 설정 기술’을 공개하며, ‘케어리빙(Care-Livin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현대건설의 스마트 수면환경 솔루션 ‘헤이슬립(Hey, Sleep)’은 AI 기반 수면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조도·습도·환기·차음
경상남도는 지난 1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제3회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의령 부림일반산업단지,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 외 용수공급시설 등 산업단지계획 변경안 3건이 상정됐다. 심의위원을 비롯한
포스코이앤씨가 오는 22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시공자 선정총회에 앞서 ‘오티에르 용산’을 한강변 초격차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고 조합원 분들께 이익이 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은 “포스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