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추모누리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24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남해 추모누리의 시설 개선 필요성은 꾸준하게 요구돼 왔으며,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봉안당 및 장례식장, 화장장 등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공사로 인해
울산 북구는 지난 19일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립 건축인허가 처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당초 현대자동차 측에서 예상한 시기보다 2개월 정도 빨라진 것으로, 북구의 발 빠른 행정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북구는 지난해 9월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
전라남도가 도민 행복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 석유화학산업단지의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입법에 나서 관
증평군은 선제적 민원처리를 통한 납세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24일부터 올해 10월 4일까지 '찾아서 안내하는 납세자 보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상시거주할 목적으로 연면적 또는 전용면적 40㎡ 이하인 주택으로서 취득가액 1억원 미만인 주택을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9일, 청년들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이하 ‘청년 마음 테라피’) 1회차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7월부터 11월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www.etude.com)’에서 라인 픽스 브러쉬 라이너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7월 11일(화)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3 제1차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발전협의회 위원장인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위촉직 위원 1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남부권
서울 LG트윈스는 7월 11일(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키니키니(KINIKINI)’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반려동물 가족들을 위한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키니키니’는 반려동물의 편안함과 반려인의 편리함을 위한 일상 제품을 만들고, 실용성, 안정성을 추구하는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은 ‘제15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폴리텍이 주관하는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미래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09년 시작한 이 대회는 지금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11일(화) 14:00,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소재한 E-9 외국인근로자 고용 어업 사업장 두 곳을 방문하여 작업환경, 주거 여건 등을 점검하고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폭염이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1일 “그간 해양방사능 모니터링 결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출된 방사성물질이 우리 해역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우리 바다는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 20년 넘게 외식업에 종사하던 50대 김OO씨는 새로운 직업을 찾기 위해 서울시 기술교육원 헤어뷰티과에 지원하였고, 총 6개월 과정 중 4개월 만에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용실 조기 취업에 성공하였다.# 수학을 전공하였던 20대 이OO씨는 2년 간의 직장생활을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7월과 8월,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10개의 문화예술 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공연예술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축제들이 2023년의 여름을 특별한 추억으로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서울시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서울시가 K-뷰티를 이끌 차세대 유망기업을 선발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성수’에서 ‘서울 뷰티 아케이드’의 콘셉트로 7월 14일(금)부터 3일간 뷰티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이번 ‘서울 뷰티 아케이드’는 서울시 유망뷰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상품을 보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국세수입 현황을 보면 5월말까지 국세수입은 총 160조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조 4,000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교부세 규모도 줄어들것으로 예상돼 각 지자체마다 세입결손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