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사업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지속가능경영의 4대 축을 기반으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도봉구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융자지원을 시행하면서 현지조사(예비안전진단) 통과 후 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이 막혔던 단지들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7월 10일부터 관내 재건축 추진 사업지의 신속한 안전진단을 위한 융자지원 신청
가수 클래지콰이가 27일 정오 새 싱글 'Static(스태틱)(feat. 재만(JAEMAN), Kei(케이))'을 발매한다. 'Static'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클래지콰이만의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의 음악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에게 잠시 소원해지는 과정을 거쳐 한층
‘공연의 신’ 김장훈이 이번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나선다. 김장훈은 오는 8월 19일 오후 4시 청주MBC 아이홀씨어터에서 충청북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응원 콘서트 '김장훈의 키다리 아저씨'를 개최한다. '김장훈의 키다리 아저씨'는 김장훈이 자립준비청년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IKEA) 코리아가 지원한 뉴:홈 팝업 쇼룸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홈은 '첫집', '새로운 주거문화', '희망시작'이라는 뜻을 가지는데 이케아의 브랜드 캠페인 '새삶스럽게', '집이 매일 새롭게
삼화페인트공업㈜이 지난 5월 진행한 '마이 아우라(MY AURA)' 캠페인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대회로, 독일 iF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7월 26일(수), 서울관광 공식 SNS 계정인 비짓서울(Visit Seoul) 채널이 2019년 Social i-AWARD(소셜아이어워드) 단독 개최 이래 공공기관 중에는 최초로 3년 연속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서울시 강북구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점포의 판매대 디자인 개선 지원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심디자인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판매대를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꾸는 사업으로 소비자 중심의 시장경
시흥시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부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신청은 예산소진 시까지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전세 사기 등 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들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부산시는 전세피해임차인의 법률·심리상담부터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결정신청까지 한 번에 지원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오는 8월 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전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3일 부산도시공사 본사 1층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법률·
대구광역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8월 8일(화) ~ 11월 9일(목)까지 80일간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팔공산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팔공산의 대표적 명소인 동화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방짜유기박물관을 연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도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곶자왈(용암숲)의 지속가능한 보전·관리를 위하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26일(수)「제1차 곶자왈보전연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곶자왈보전연구협의회는 곶자왈 지역전문가(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녹색기후기금(GCF)이 38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7억 6000만 달러 규모의 기후사업을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13일 인천 송동에서 열린 제36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사업 12개가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도는 14일(금) 16시 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호우 대처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도 19개 협업부서와 11개 시군에서 참석하여, 도내 기상상황 전망을 공유하고, 시군별 피해상황을 점검하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도
정부가 의약품을 포함한 바이오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 등 기술 개발에 향후 398억 원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아주대학교에서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산업부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의약품 생산·품질 고도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