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탑석’ 17일(금) 견본주택 오픈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 공급


전 세대 4Bay 설계 적용… 드레스룸,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7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탑석’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09세대 ▲59B 60세대 ▲59C 63세대 ▲74A 118세대 ▲74B 77세대 ▲84A 132세대 ▲84B 77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km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시민로를 이용해 의정부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의정부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탑석’이 들어서는 단지에서는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가깝다. 향후 가까운 306보충대 부지 도시개발사업 등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여건으로는 솔뫼초교가 직선거리 기준 600m 이내에 위치해 있고, 솔뫼중교 700m,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1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의정부경전철역인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의정부시 최대 규모 공원인 추동공원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수락산과 도봉산이 인접해 있고 인근 추동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등산로를 이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 4Bay(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도 우수하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도 극대화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샤워실, 맘스스테이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저층부는 석재마감으로 힐스테이트만의 세련된 입면색채특화가 적용될 계획이다. 집 안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해 편의성을 높였고, 출입통제 시스템, 통합 관제 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세이프티홈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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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