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도 실국과 시군, 대학과 민간기업, 공공시설 모두가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실국장회의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사다리 '장기전세주택' 공급 16주년을 맞아 장기전세주택 거주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솔한 수기를 공모한다.서울시는 8.10.(목)~9.15.(금) '장기전세주택으로 바뀐 나의 일상, 가족의 풍경'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밥상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오이 3만개(600박스)를 36%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10일(목) 밝혔다. 롯데마트, 동화청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시민
경기도와 오산시, 안전보건공단은 9일 오산시 갈곶동 건설 현장을 찾아 여름철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지난달 말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부터 경기도는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온열질환 발병 위험이 큰 건설 현장 등 야외노동자를 중심으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이자, Z세대 대표 아이콘인 ‘뉴진스(NewJeans)’가 전세계 K-패션 팬들을 위한 서울패션위크 홍보영상을 공개한다. 2024 S/S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입고, 전 세계에 선보이는 영상 화보이자, 서울패션위크 팬들에게 보내는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이하 세계잼버리) 참가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가 총력을 기울인다. 또 대원들이 보다 다양한 영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문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참
전국 8개 시·도에서 ‘새로운 체험, 모험, 교류’의 잼버리 취지를 살린 지역 특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서울 등 8개 시·도 숙소로 이동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지역에서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소방청은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119 신고전화가 폭주할 것이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긴급한 상황에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비긴급신고는 자제하고,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 할 수 있는 ‘다매체 119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매체신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서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의 참여자를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40팀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서울별빛캠핑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개최가 중단되었다가 2022년부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8월 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을 찾아 수해현장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지난달 15일 집중호우로 괴산댐이 월류하며 많은 농경지와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
7월 고용률은 63.2%로, 실업률은 2.7%로 7월 기준 역대 최고와 최저를 각각 기록하며 양호한 고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취업자 수는 돌봄수요 증가 등에 따라 보건복지업·대면서비스업 중심으로 1년 전보다 21만 1000명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지난 2021년 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집중호우로 식재료 오염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식재료의 취급·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중호우 시기에는 하천 등이 범람해 가축의 분뇨 또는 퇴비 등이 환경에 유출돼 지하수나 농작물을 오염시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
오는 9월 27일까지 161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서비스에서 청년 2128명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양한 일경험 프로그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경험 정보를 쉽게 찾도록 ‘미래내일 일경험
국가보훈부는 영국 ‘브리튼스 갓 탤런트’ 우승자인 콜린 태커리 6·25전쟁 영국군 참전용사가 부산에서 개최하는 오는 27일 정전협정 70주년 계기 행사에서 아리랑을 열창한다고 24일 밝혔다. 태커리 참전용사의 방한은 지난 2월 영국을 방문한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런던의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매월 급여의 10%를 기부해 연말까지 취약계층 230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 원씩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지난 상반기 225가구에 약 1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