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부산엑스포) 유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대통령인 저의 부족의 소치”라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국민 담화에서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전 국민의 열망을 담아서 민관 합동으로, 범정부적으로 2030년 부산엑스포
산림청은 내년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임업’에 최초로 1천여 명 규모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
종사자(’23.10월 말) (총괄) ’23.10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969천명으로 전년동월(19,667천명)대비 303천명(+1.5%) 증가 주요 특성별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10천명
고용노동부는 11.29.(수) 오후 1시 서울 섬유센터에서 「2023년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는 일·생활 균형 실천에 앞장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행사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①근무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히며, 겨울철 미세먼지에 따른 건강관리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12~3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며, 특히
환경부가 내년 상반기 중 세종보 정상 가동을 목표로 수문 정비 사업에 나선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9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세종보 현장을 방문, 세종보 수문 정비 본격 착수를 앞두고 일정 및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환경부는 세종보 정상화 사업을 내
산림청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
산림청은 올해 지역주민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231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여 1,63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상품개발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다음달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소상공인들과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수확기가 다양하고 맛과 개성이 뛰어난 우리 품종 감귤이 재배 면적을 넓혀가는 한편,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일본 도입 품종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감귤 산업계에서 우리 품종이 점차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감귤은
코로나19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김·밥 수출이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1~10월 동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 연간 수출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1~10월 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늘어난 6억 7000만
주요 은행 6곳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12월 한달동안 면제하기로 했다. 이미 시행 중인 신용등급 하위 30% 저신용자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9일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해양수산부는 항만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상시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중대재해 의무사항 이행 모니터링 시스템’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그동안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정한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반기별로 점검
한국가스공사는 11월 2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화성밸브(주) 등 34개 중소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2023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스공사와 중소협력사간 기술개발, 생산성 강화, 판로지원 사업 등 주요 협력사업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중소기업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에코매스와 ㈜소낭구를 방문했다. 이번에 개최된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는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현장의 소리를 함께 풀어가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