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이 오는 4월 18일(금),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디너’를 진행한다.
이타닉 가든의 손종원 헤드 셰프는, 이번 와인 마리아주 디너를 통해 계절의 흐름을 담아 섬세한 테크닉의 독창적인 요리를 준비하며, 여기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부르고뉴의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생산자인 ‘피에르 이브 콜랭 모레(Pierre-Yves Colin-Morey, 이하 PYCM)’의 대표 와인들을 페어링하여 더욱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마리아주 디너는 탁월한 품질과 정교한 생산 과정으로 정통성을 갖춘 PYCM의 주요 레이블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디너에서는 꼬르통 샤를마뉴(Corton Charlemagne)를 비롯한 최상급 퀴베를 포함하여 총 7종의 부르고뉴 테루아 와인들을 만날 수 있으며, 손종원 헤드 셰프의 요리와 함께 코스로 제공된다.
‘와인 마리아주 디너’는 4월 18일(금) 저녁 7시부터 조선 팰리스 36층 이타닉 가든에서 총 16명의 프라이빗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75만원이며 예약은 유선 (02-727-7610)을 통해 가능하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이타닉 가든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및 와인 애호가들에게 한층 더 품격 있는 다이닝의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마리아주 디너를 특별히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타닉 가든만의 창의적인 퀴진과 세련된 감각의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의 만남으로 잊지 못할 미식의 순간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 팰리스의 최상층 36층에 위치한 한식당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은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식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식물원(Botanic Garden)’에 ‘먹을 식(食)’의 의미를 더해 한국 식문화에 대한 역사, 재료, 조리법, 그리고 기물의 조화까지 깊이 있게 연구하며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에 글로벌 퀴진 에센스를 가미한 현대의 한국음식을 한층 더 심도 있게 선보이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 첫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4년 연속으로 1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5년 올해,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가이드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중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25위에 등재되며 올해의 ‘Highest New Entry Award 2025’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에 2023년부터 3회 연속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TOP 1,000’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한국의 맛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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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