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세계여행3’ 곽튜브, “오직 네팔에서만 볼 수 있는 꿈같은 숙소에 다녀왔다.” 여행 전 획득한 드림패스로 네팔 정글 타워에서 크리에이터 최초 벵골호랑이 볼까? '기대 만발'


이번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는 호주와 네팔에 적응을 마친 빠니보틀과 곽튜브가 본격적으로 개성만점 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내일 12일(토)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빠니보틀, 원지, 곽뷰브의 호주, 튀르키예, 네팔 여행기 파트2가 펼쳐진다.


현지에 적응을 완료한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이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뜨겁다.


이에 앞서 오늘(11일) 선공개된 영상(https://naver.me/GG7QkXBm)에서는 빠니보틀과 곽튜브의 극과 극 동물 탐험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두 사람이 직접 친절한 관전 포인트까지 직접 전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 빠니보틀, “호주의 신비한 동물사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먼저, 호주 최남단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섬 태즈메이니아로 떠나 신비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만났던 빠니보틀. 선공개 영상에서는 예측 불가 ‘새 판’이 벌어져 웃음을 유발한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해외에서의 캠핑카 여행. 빠니보틀은 직접 요리한 음식을 테이블을 펼쳐 놓고는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귀여운 손님이 등장한다. 화려한 새 한 마리가 테이블 위로 오르더니, 곧이어 다른 새들도 몰려오기 시작하는 것. 급기야 빠니보틀의 머리와 어깨 위에도 안착, 갑작스레 ‘비둘기 아저씨’를 연상케 하는 상황에 처한 빠니보틀이다.


여기에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펭귄’을 볼 수 있는 숙소에서 펭귄 무리를 보는 모습이 포착된 바. 빠니보틀 역시 “호주의 신비한 동물사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곽튜브, “오직 네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꿈 같은 숙소에 다녀왔다.”


반면,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가성비 천국 여행을 보여준 곽튜브는 ‘치트완’으로 모험을 떠난다. 이름도 생소한 ‘치트완’은 정글의 중심부라는 뜻의 네팔어로 말 그대로 정글이다.


곽튜브는 정글의 한복판에서 하룻밤을 보낼 계획. 아시아에 이런 규모의 정글이 있다는 사실에 곽튜브는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곽튜브는 네팔 안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특별한 숙소권 ‘드림패스’를 획득했는데, 그 정체는 바로 정글 중심에 목조 건물로 지어진 ‘정글 타워’. “벵골 호랑이와 곰이 있다”는 가이드의 설명에 잔뜩 긴장한 가운데 ‘정글 타워’에 오르자 사슴 떼들부터 흔히 볼 수 없던 야생 동물까지 한 눈에 보이자 눈을 떼지 못한다.


“오직 네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꿈 같은 숙소에 다녀왔다”는 관전 포인트를 전한 그가 크리에이터 최초로 벵골 호랑이까지 목격하게 될지, 꿈 같은 정글 타워는 어떤 전경을 선사할지 무척 궁금해진다.


이렇듯 낭만 가득 호주의 신비한 동물 탐험을 예고한 빠니보틀과 상상초월 네팔의 정글에서 야생 동물들과의 하룻밤을 예고한 곽튜브. 제작진은 “이번주, 호주와 네팔에서의 파트2 여행이 펼쳐진다.


작고 귀여운 새와 펭귄을 만난 빠니보틀과 멸종위기종인 벵골 호랑이를 기다리는 곽튜브의 상반된 리액션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사람의 극과 극 동물 탐험은 웃음 유발 메인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콘텐츠 전쟁의 승기는 누가 잡게 될지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호주, 튀르키예, 네팔로 떠난 ‘곽빠원’의 세계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ENA의 토요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 4회는 내일(12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ENA,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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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