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주거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택학회, 대한건축학회와 함께 제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주거복지 미래포럼'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선7기 경기도정은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평가하고 경기도민들에게는 임기를 다하지 못해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다.이재명 경기지사는 25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자랑스러운 민선7기 경기도지사 임명장을 받은 지 오늘
서울시는 1인 가구 청년세대의 먹거리 지원과 식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29일부터 12월 말까지 6회에 걸쳐 1인 가구 청년 총 300명 대상으로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서울시 1인 가구 중 청년세대 비율이 가장 높으며(41.2%), 배달음식, 간편
인천광역시는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옹진군 소청도를 비롯한 3개 연안 해역 50ha에 총 297개의 인공 어초를 설치한다고 밝혔다.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옹진군 소청도 해역에 강제고기굴어초(16ha), 덕적도 해역에 다면체인공어초 및 방사형인
현대모비스가 미래 도심형 모빌리티 핵심 기술로 손 꼽히고 있는 차세대 자동차바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구현을 위한 필수 기술로, 자동차 90도 회전 주차와 제자리 회전까지 가능한 꿈의 기술이다.현대
부산시가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부산E컵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공무원부터 환경보호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내일(26일)부터 시청 인근 카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포장과 배달이 활발해지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
경기도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방정부, 기업과 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해결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7일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제1회 경기도 탄소(C)공(Zero)감(Go)’ 행사를 개최한다.‘탄소는 제로, 행복은 배로, 경기는 새로’라
현대자동차가 전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H-스쿨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월) 밝혔다.‘H-스쿨케어 캠페인’은 현대차의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통학 이동수단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통학
여성가족부는 내년부터 1인가구 고독·고립 등 방지를 위한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할 지자체(가족센터)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은 1인가구의 고독·고립 등 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청
서울시가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연계하여 시행되고 있는 대중교통 평일(22시 이후~)감축 운행을 오는 10월 25일부터 정상화 한다.서울 지하철 2·5~9호선, 우이신설선 및 시내·마을버스는 10.25(월)부터감축 이전 단계로 정상 운행하며, 코레일과 연계
코로나19 상황 속 청년 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전국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는 22일 ‘2021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특화 취업지원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소기업이 보상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을 구축,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 메인화면.손실보상 시스템은 지자체의 방역조치와 관련
경기도 산학협력지원으로 항공대학 연구팀이 3차원(3D) 움직임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엘리베이터 버튼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접촉식 버튼을 눌러야만 하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달리 허공에서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큰
정부가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7일부터 1주간 주점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등 정부 부처로부터 ‘핼러윈 데이 대비 음식점·외국인 밀집 지역 특별방역점검 계획’
정부가 다음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시 식당과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고위험시설에는 한시적으로 접종 증명과 음성확인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