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11월 9일(목)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산불특수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충주시 종민동 산71 국유림에 조림한 잣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및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 제공 및 공공의 이익을 위해 ‘2023년 적극행정 결의대회’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과 산림자원 순환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그동안 정성스럽게 심고 가꾼 우리의 산림에 대하여 체계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할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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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