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오늘(27일) '뮤직뱅크' 출격! 타이틀곡 'RUCKUS' 무대 최초 공개!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25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를 발매하며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RUCKUS(루커스)'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RUCKUS'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케이팝 신을 뒤흔들겠다는 고스트나인의 뜨거운 포부가 담겼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표현함과 동시에 일곱 멤버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강렬하게 폭발시키는 곡이다.
고스트나인은 곡에 걸맞은 화려한 안무로 7인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포인트 안무 '수갑춤'으로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시간 순삭'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안무 기획에 참여한 만큼 고스트나인만의 색깔이 담긴 무대가 펼쳐진다.
'ARCADE : O'는 'ARCADE : V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고스트나인은 전작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에 이어 '우리가 진짜 하고 싶은 것,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고스트나인은 컴백과 동시에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타이틀곡 'RUCKUS' 외에 이강성과 이우진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 'Love Parachute(러브 파라슈트)' 무대를 선보였고,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스트나인은 "고스티(팬덤명) 너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저희를 기다린 거 후회하시지 않게 앞으로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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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