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로 빠르게 바뀌는 채용시장에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 동영상을 제작했다. 는 총 8편으로 직업세계의 변화, 서류.면접전형의 변화, 기업의 채용 요인, 인공지능(AI) 활용 등을 주제로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28일(화) 기획재정부와 공동 주관하여 ‘2023년도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장애인의 공공기관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되었으며, 채용 및 고
안산시는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경기도교육청이
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LH는 2021년에 9.7조 원, 2022년에 9.9조 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꾸준히 발주해 왔으며, 대출금리 상승, 건설 원가 급등, 부동산 PF 불안정 등으로 건설경기가
시흥시가 3월 고지분부터 상수도요금을 8% 인상한다. 상수도 요금은 지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인상되는 것으로, 2021년 원가 대비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86.9%에 그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필요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요금
울산 북구는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맺을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금리 인상과 주택 가격 하락으로 전국적으로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일하거나 오히려 전세가가 높은 '깡통
합천군 청덕면은 면사무소 주차장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추가 조성된 주차장을 면사무소 이용객들에게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청덕면사무소 주차장은 총 22면으로, 읍면정 보고회 추진 등 각종 회의와 행사개최 시 직원들의 출퇴근용 차량과 민원인들의 차량이 몰
경기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수도료, 하수도료 같은 시군 관리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를 도내 31개 시군에 요청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5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도-시군 부단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월 15일(수) 14:00, 모바일 세탁서비스업체인 ㈜의식주컴퍼니 군포공장을 방문했다. 오늘 방문은 스타트업 등 인력 수요가 새롭게 나타난 기업에게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당부하고, 노동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근로시간, 파견제도 등에
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은 「2023년 재단 통합 사업설명회」를 15일(수) 오후 2시 ‘노사발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상생협력, 고용차별개선, 일터혁신, 중장년고용지원, 국제노동협력 등 재단의 주요 사업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서울특별시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 국내 지역책임의료기관 최초'서남동행'누리집(홈페이지) 15일 오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는 2월 15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내 42개 지역책임의료기관 최초로 공공의료본부 단독 누리집(홈페이지)인'서남동행'을 정
서울시가 실시한 중장년 요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중장년은 취업이나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문사회 관련 교육보다 실생활과 향후 진로에 활용성이 높은 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2월 15일 공고를 통해 2023년 7~9급 지방공무원 채용 선발 인원을 2,320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97명이 감소한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인력을 대거 충원했던 반면 일상방역 생활화로 인력 수요
한국영(사진 왼쪽)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시설과 안치시설 가동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3년 만에 돌아온 윤달(3월22일~4월19일)을 맞아 서울시립장사시설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의 개장유골 화장을
서울시청 전경 건강에 대한 관심과 개인 맞춤형 운동(퍼스널트레이닝)이 대중화되면서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해 운동트레이너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운동트레이너들은 대부분 노동법 보호를 받지 못하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불안정하고 불공정한 계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