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공동주택 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내 교통 분야를 신설‧운영한 결과, 총 29개 단지에 대한 교통안전 시설 점검 및 개선사항 자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이란 30세대 이상의 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정부·공공기관에 대한 사이버 해킹 시도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사이버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지정·운영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해 인력을 확보한다. 특히 정보 보호 사업 예산을 정보화사업
앞으로 접촉과 비접촉 감지가 모두 가능한 새 음주운전 단속 복합감지기로 집중적인 음주단속이 연중 확대된다. 경찰청은 최근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성능을 대폭 개선한 음주운전 단속 복합감지기를 개발해 전국 시·도경찰청에 1500여 대를 8월 말까지 보
충북 괴산과 전남 나주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지역 전략산업단지, 경제성장거점으로 키운다.국토교통부는 1일 충북도와 전남도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각 신청한 괴산 자연드림타운과 나주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형 지구를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
GS리테일과 LG유플러스가 역삼동 소재의 GS리테일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리테일테크(소매 유통 사업에 정보통신 기술의 접목한 것) 구축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일부터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스마트폰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2개월 동안 진행한다.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이 확대되면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시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 간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105만 3000 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 등 총 150만 3000 회분이 오는 2일과 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과 루마
부산 부산진구는 맞벌이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읍초등학교에 '부산진구-초읍초등학교 학교돌봄터'를 설치하고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학교돌봄터는 초등학교가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은 지차체가 맡는 돌봄 시설로 부산에서는 부산진구가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경제·사회 전환을 법제화한 탄소중립기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해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수) 최초로 공개했다.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
주식회사 티에스테크(이하 티에스테크)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다.티에스테크는 터널 굴착 시 설치돼 터널의 기초 안전성을 책임지는 구조물인 ‘강지보재’ 제조 기업이다. CFT강관지보재, 고성능H지보재 두 가지 특허 제품을 통해 최근 2년 6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미국의 고용지표 등이 발표되고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일정 등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테이퍼링과 관련한 제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코로나19의 4차 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파업과 같은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대화와 협의로 지금의 상황을 함께 해결하자”고 보건의료노조에 요청했다.이날 권 장관은 보건의료노조가 예고한 파업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파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투자형 기술개발(R&D)을 대폭 확대해 하드웨어·제조 분야 중소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이를 위해 중기부 기술개발 관련 예산 중 투자형 예산을 현재 2.8% 수준에서 2025년까지 1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지난해 7월 신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1일 “오는 9월 10일부터 페루와 칠레발 입국자에 대해 임시생활시설에서 7일간 격리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최근 람다 변이와 관련한 해외 입국자발 감염 확산 우려가 점차 높아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