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병역의무 대상 남성에 대한 국가배상액 산정 시 예상 군복무 기간을 취업가능기간에 모두 산입하도록 하는 ‘국가배상법 시행령’ 개정안과 전사·순직 군경 유족의 위자료 청구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배상법’ 개정안을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예정이었던 누리호 3차 발사에 이상 현상이 발생해 이날 발사를 중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발사 제어컴퓨터와 발사대 설비를 제어하는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해 24일 발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누
고졸 인재의 금융권 취업과 금융권의 우수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금융 아이티(IT) 인재 채용설명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교육부와 금융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 IT 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이자 세계적인 국제영화제의 도시인 부산시와 프랑스 칸이 두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프랑스 칸(Cannes)과 지난 22일(현지시간) 영화인력양성 및 영화 관련 상호 교류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기관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경기도는 월 체납액 규모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체납 정리 ▲체납 처분
80여 개 기업과 협회, MZ세대 자원봉사단, 인플루언서들이 외래관광객 유치에 한마음으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3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발전소 ‘K-관광 협력단’의 출범식을 개최
환경부는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9월까지 4개월간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를 집중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연못·폭포·실개천 등의 인공 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시설을 말한다. 바닥분수, 벽
금융회사 대출금의 만기가 오는 29일 대체공휴일에 도래하는 경우 다른 공휴일과 마찬가지로 다음날인 30일로 연장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당일 증권시장·채권시장 등 금융시장은 휴장하고, 대부분의 금융회사는 당일 영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5월 24일(수) 코스타리카 대학교 및 코스타리카 정부기관의 고위급 관계자 13명이 내방하여 충북의 바이오 중심의 경제특구 현황과 창업생태계 조성 정책 등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코스타리카 대학교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캐피탈은 다양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 'OK비교대출'을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2금융사 중 인앱 구조가 아닌 자체 플랫폼을 출시한 것은 OK캐피탈이 처음이다. OK비교대출은 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3일 본사에서 중대재해 ZERO 달성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2023년 제1회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안전사고 저감 요인 분석, 중대재해 예방 활동 추진실적 및 계획,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와 서울MICE얼라이언스(이하 SMA)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3 SMA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지난 1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충북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여 충북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지원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에 참여한다.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은 국민들에게 숙박비 할인 쿠폰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를 비롯한 지자체가 참
차은우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차은우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은우는 한국 관광을 전 세계로 알리는 홍보 활동을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인구소멸 위험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