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총 24곳) 중 새롭게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구역 14곳에 대해 「건축법」에 따른 건축행위 제한을 추진한다. 6월 중 시행에 들어간다.건축행위 제한이 이뤄지면 2년 간(제한공고일 기준) 구역 내에서 건물을 신축하는 행위가 제
도심 내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원룸)에서 세대 내 침실을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가 추진된다.정부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신산업 규제혁신 4차로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규제혁신 방안을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국토교통부는 세종시와 함께 그린리모델링으로 탈바꿈한 쌍류보건진료소의 준공식을 5월 2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28일(금)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25-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테라스하우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원의 핵심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수요자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4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5곳, 인천 3곳 등 총 8곳을 선정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1~3차 후보지 38곳(4.85만호) 중 12곳(1.92만호, 발표
25일부터 LH가 주민과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LH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LH는 지난 ‘16년부터 낙후된 도심 지역의 주거공간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두 차례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피스텔로 옮겨지고 있다. 2020년 오피스텔 거래량이 전년 대비 7.84 증가한 것에서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임대 및 보유 수요가 급증하는 분위기 속에 동대문 중심부에 지하철 5개 호선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
GTX-A 호재로 관심이 집중된 대곡역 인근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신축되고 있어 화제다.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1297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축되는 '화이트스톤(WHITE STONE)'은 3호선 백석역 6번출구에 30초면 도착 가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3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구 2곳, 부산 2곳 총 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3080+ 주택공급방안 발표 이후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신규사업에 대한 1,300여 건의 컨설팅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민간·공공·사전청약을 합한 총 분양 규모는 약 50만호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며, 입주 물량도 46만호로 작년과 유사하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택공급
‘2.4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단기 주택 공급방안이 4월말 기준, 민간사업자로부터 약 3만호 사업이 신청되는 등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단기 주택 공급방안은 기존 대책의 공급 시차를 보완하기 위해 신혼·다자녀·고령자 등이 도심 내 단기간(1~2년)
노후 공동주택의 입주자가 리모델링 추진 여부를 사업 초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이 김포 북변산호아파트 등 8개 단지에서 진행된다.경기도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 선정지로 지난 3월 안양시 초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30(금)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1-11외 5필지 일원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을 분양한다고 밝혔다.‘루카831’은 지하 7층~지상 29층, 총 337실 규모에 전용면적 50~71㎡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 △50㎡ 13실 △
LH는 지난 29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20곳에 대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화) 밝혔다. 이번 선정된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는 서울 금천·양천·종로·중구·성동·중랑·강서구와 경기 성남·수원·동두천시,
경남혁신도시 지역 인프라 개선과 주민 거주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물놀이장 조성 및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29일(목) 밝혔다. ‘물놀이장 조성사업’은 경남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내 약 4,300㎡ 규모 부지에 문화·레저 복합공간*을 마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