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4년 1월 31일까지 국내 상장 ETF 거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중 현대차증권 전 매체를 통해 국내 상장 ETF를 거래하는 개인 고
현대카드가 일본 시장에서 처음으로 기업 신용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카드는 일본의 대표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은 ‘A+’, 등급전망은 긍정적(Positive)을 획득했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명동사옥에서 명동 상권 활성화 및 명동·중구 소재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명동상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금리 지속 및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동 및 중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
현대캐피탈이 지난 1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주최하는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2023 UNGC Korea Leaders Summit)’에서 ‘지속가능금융’ 부문 중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UNGC 코리아 리더스 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신한은행은 2028년까지 5년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 및 농어업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사회적공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연금은 총 7억 8505만 1000원이며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
현대차증권은 지난 10일, 현대차증권 월간 ETF 추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차증권이 월 단위로 추천하는 ‘ETF TOP Picks 7’ 종목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계좌 개설없이
KT&G가 중장기 주주환원정책과 그룹 핵심사업의 성장투자 경과, 재무 전략 등을 공개하는 'KT&G 밸류데이(Value Day) 2023'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 밸류데이에서 KT&G는 중장기(2024년∼2026년)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하
6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증시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매도 전면 금지안을 발표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울어진 운동장’ 논란이 있었던 기존 공매도 제도를 원점에서
관악구는 11월 1일, 제2호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구는 지난 2020년 9월 자치구 최초로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구 출자금의 200% 이상을 관악구 소재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제1호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중앙대학교와 함께 금융 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산업군에서 데이터, 디지털, ICT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내년부터 전용계좌만 개설하면 누구나 손쉽게 소액으로도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5일 제37회 국무회의에서 개인투자용 국채의 도입을 위한 ‘국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하는 저축성 국채로 내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이하 '수은')은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 확대·개편을 통해 2025년까지 65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수은은 지난해 1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5조원을 지원목표로 한
KT(www.kt.com)가 30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이사 선임 ▲경영계약서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우선 KT는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비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며 건설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 업종
최근 금융당국이 펀드 불완전 판매, 대규모 횡령 등 잇따른 금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의 핵심은 ‘책무구조도’ 도입이다. 책무구조도란 금융회사 임원이 담당하는 직책에 따라 구체적 책무를 지정해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