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와 함께 11월까지 매장유산 조사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도 매장유산조사 분야 전문교육」을 진행한다.발굴조사기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종사하는 매장유산 조사 인력과 관련 학과 대학(원)생,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담당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기부 마라톤 캠페인 ‘오렌지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오렌지런’은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펨테크연구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이날 행사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3월 10일 오후 2시 전통문화교육원 대강당(충남 부여군)에서 ‘2025년도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의 출발을 알리는 입교식을 개최한다.이날 입교식에는 ▲ 미술공예분야 기초과정 6개 전공(옻칠, 단청, 배첩, 도금,
미디어아트 전문 디자인 그룹 램퍼스(LAMPERS)가 스토리텔링형 미디어아트 전시 ‘Pivotal Moment : 예술의 정점에 서다’를 오는 3월 17일부터 선보인다.‘Pivotal Moment : 예술의 정점에 서다’展 공식포스터 © LAMPERS All right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극장가의 봄날의 햇살이 될 3월 개봉작 두 편 ‘위플래쉬’와 ‘백설공주’를 소개한다.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돌아온 레전드 음악 영화부터 백설공주를 판타지 뮤지컬로 재해석한 라이브 액션까지 눈과
서울문화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10일(월) 오후 2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 문화예술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음악 특화 예술교육센터로 지난해 11월 개관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의 운영 활성화와
한국도서관협회(이하 협회)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레드 헬리콥터’의 저자인 제임스 리(James Rhee, 한국계 美 사업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2025년 4월 1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 레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기 경영 동화이자 금융·경제 동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1: 부자가 되는 습관’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신간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1: 부자가 되는 습관’은 출간 직후 전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고객들의 도서 리뷰를 요약해 핵심 내용을 제공하는 ‘AI 리뷰 요약 서비스’를 오픈했다.예스24는 독자들이 도서 탐색의 시간을 절약하고 간편하게 책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AI 리뷰 요약 서비스’를 개발했다. 수많은 리뷰를 모두 읽지 않
당림미술관에서 3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이이수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이수 작가의 초기 작업부터 최신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작가가 애정을 담아온 드로잉과 페인팅 작업뿐만 아니라 구상 과정에서 작성한 메모와 흔적들까지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예술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Where Art’s Alive)’를 2025년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예술축제 ‘SXSW(South by Southwest) 2025’에서 공개한다.SXSW는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전통예술 전문공연장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공연장 안팎을 탐방하며 전통음악과 건축의 매력을 발견하는 투어 프로그램 ‘샅샅’을 운영한다.공연장별로 ‘남산 샅샅’과 ‘돈화문 샅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악
좋은땅출판사가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를 펴냈다.윤광일 저자의 이번 시집은 그의 첫 시 산문집 ‘꽃처럼 돌아온다면’(2024년)에 이어 삶과 인생 철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집으로, 인생의 여정을 사계절의 흐름에 빗대어 풀어낸다.시집은 ‘봄’, ‘여름’, ‘가을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오는 3월 26일에 한국의 미술관과 소장품을 주제로 하는 온라인 특강 ‘미술관 테마 기행 #한국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2025년 금천구의 서서울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문화와 예술, 미술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CGV가 배우 유승호 주연의 27분 분량 단편영화 ‘3일’을 오는 19일부터 단독으로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영화 ‘3일’은 돌아가신 엄마의 삼일장을 아들이 치르며 엄마가 남긴 마지막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희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감동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