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SS 서울패션위크서 공개된 가방 브랜드 ‘어더와이즈(OtherWise)’
브랜드액트가 전개하는 ‘어더와이즈(OtherWise)’가 11월 정식 론칭 전부터 국내 최정상 셀럽들의 주목을 받으며 패션계의 새로운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브랜드액트는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서 곽현주 디자이너의 가방 브랜드 어더와이즈를 선보여 셀럽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어더와이즈는 지난 6일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 후 셀럽들의 화두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패션쇼에 참여한 셀럽들은 SNS에 곽현주 디자이너의 새로운 가방에 대한 소감과 질문을 쏟아내며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어더와이즈를 언급한 셀럽은 △권소현 △유지애 △정예인 △지니 △이동열 △아르테미스 희진 △손동표 △라잇썸 나영 △드리핀 이협 △루시 신예찬·최상엽·조원상 △빌리 문수아·하람·시윤 △아이칠린 예주·주니 △이븐 이정현·문정현 △임사랑 △허성범 △이수현 △정리아 △하리원 △유시은 △영화배우 고준 등 모두 패션 안목이 뛰어난 트렌드 세터다.
이러한 언급은 어더와이즈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뛰어난 디자인과 완성도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현재 어더와이즈의 공개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기에 신비로운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곽현주 디자이너는 패션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인물로, 곽 디자이너의 디자인은 항상 독창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자랑해 왔다. 어더와이즈는 곽 디자이너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가방 또한 곽 디자이너의 독특한 감각을 잘 드러낸다.
브랜드액트는 이번 어더와이즈에 대한 셀럽들의 언급은 단순한 관심을 넘어 어더와이즈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곽현주 디자이너는 “어더와이즈는 단순한 가방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해나갈 것”이라며 브랜드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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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