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블루 컬러는 청량한 분위기와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 여름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컬러로 매년 사랑받고 있다.

짙은 파란색부터 은은한 파스텔 블루까지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코치의 블루 컬러 아이템을 추천한다. 감각적인 컬러와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디자인의 코치 가방으로 통통 튀는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데님 소재의 ‘체인 태비백 딥블루’
‘코치 체인 태비백 딥블루’는 코치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데님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데일리백으로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가방 전면을 감싸는 선명한 워싱 데님 소재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금색 체인과 시그니처 하드웨어 ‘C’ 로고가 함께 어우러져 세련된 무드를 더해준다. 세 가지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바디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데님 팬츠나 화이트 셔츠와 같은 기본 아이템과 매치하면 감각적인 여름 데일리 룩이 완성된다.
은은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브루클린 숄더 백 28 파스텔 블루’
‘코치 브루클린 숄더 백 28 파스텔 블루’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은은한 파스텔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여름철 가볍게 들기 좋은 가방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와이드한 숄더 스트랩과 마그네틱 스냅 잠금으로 바쁜 일상 속 실용성까지 챙겨준다. 올여름, 린넨 소재 룩이나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함께 코디하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퀼팅 태비백 26 위드 패치워크’
다양한 톤의 블루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패치워크 디자인의 ‘코치 퀼팅 태비백 26 위드 패치워크’는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여름철 스타일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사용감이 깃든 재생 데님을 활용한 퀼팅 모자이크 패치워크로 제작돼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긴 가죽 체인 스트랩으로 크로스바디로 착용하거나 겹쳐서 짧게 연출할 수 있어 청량한 데님 룩은 물론, 모노톤 스타일 등 포인트 아이템으로 여름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저작권자 ⓒ NEW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