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 혼밥러 겨냥한 만능요리컵 출시


만능 요리컵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프로 혼밥러’ 될 수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자 밥을 먹더라도 간편하지만 근사하게 차려 SNS 상에 공유하는 혼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주방용품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혼밥 #혼밥러 #혼밥스타그램 #혼밥메뉴 등을 키워드로 한 게시물은 약 336만건에 달한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바쁜 현대인을 겨냥해 전자레인지 조리 전용 도자기 요리컵과 도자기 용기 뚜껑 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레인지 15분이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한끼 분량의 음식을 완성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도자기 요리컵 및 용기 뚜껑 세트

자주의 만능요리컵은 열 보존 기능이 뛰어난 도자기 소재로 조리부터 식사까지 음식의 온기와 맛을 지켜준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오브제(장식품) 느낌을 주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해 조리 후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 간편하게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다양한 사이즈의 요리컵 3종과 용기 뚜껑 세트 2종으로 출시해 솥밥부터 계란찜, 국, 스파게티, 볶음밥, 생선구이, 밀키트까지 여러가지 요리를 간편히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먼저 전자레인지용 1인 도자기 요리컵은 650ml 와 750ml로 선보인다. 자취생이나 바쁜 직장인, 1인 가구 한 끼에 적합한 사이즈로 물과 불린 쌀을 넣은 뒤 전자레인지 15분 조리만으로 갓 지은 따뜻한 밥을 즐길 수 있다. 깊이감이 있어 각종 국, 찌개 등의 국물류 요리에도 안성맞춤이다. 손가락을 모두 감쌀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손잡이와 전용 뚜껑이 있어 편리하다.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용기+뚜껑세트는 넓은 그릇 형태로 메인 요리나 파스타, 생선구이, 밀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20x14cm, 24X18c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그릇과 뚜껑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음식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준다.

냄비에 물을 끓여 면을 삶고 프라이팬에 소스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스파게티도 자주의 도자기 용기+뚜껑세트 하나만 있으면 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면과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면을 삶은 뒤 물을 따라 버리고 소스와 각종 채소, 고기 등의 부재료를 넣고 다시 돌려주면 10여분 만에 한 그릇 요리가 완성된다. 가격은 25,900원~39,900원이다.

자주는 만능요리컵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따라하기 쉬운 전용 레시피 19종을 공개했다.

떡과 사골육수, 계란과 양념만 있으면 3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떡국, 찜기 없이 만들 수 있는 찐감자, 초간단 초코 케이크 등 요리컵을 사용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물 양 계량과 불 세기 조절이 어려워 집에서 쉽게 요리하기 힘든 솥밥(가지 솥밥) 12분 조리 레시피도 공개한다. 또한 도자기 용기+뚜껑세트를 이용한 소고기 야채말이, 연두부 달걀찜 등의 한식부터 샥수카, 바질 올리브오일 파스타, 라따뚜이 등 유명 레스토랑 못지 않은 양식 레시피도 소개한다.

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9일부터 6월 8일까지 한달 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자주 만능 요리컵 구매 시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가 포인트를 증정한다. 자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만능 요리컵은 간단, 편리, 근사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혼자 먹더라도 건강하고 근사하게 차린 듯한 요리를 즐기려는 젊은 층을 공략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인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편리한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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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