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오스트리아 관광청 손잡고 여행 기획전 단독 오픈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스트리아 여행과 현지 쇼핑을 연계한 단독 할인전을 진행한다.

31일까지 진행하는 ‘로맨틱 윈터 인 오스트리아’ 기획전으로, 오스트리아 관광청, 오스트리아 현지 대표 아웃렛 ‘멕아더글렌’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겨울 여행지로 좋은 오스트리아를 알리고, 항공∙숙박∙패키지 등의 여행 할인은 물론, 현지에서 아웃렛 쇼핑을 즐길 때 활용 가능한 우대혜택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오스트리아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 후 3일 이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오스트리아 인기 노선인 비엔나를 포함, ▲잘츠부르크 ▲인스브루크 ▲그라츠 ▲린츠 ▲클라겐푸르트 등 오스트리아 대표 지역 여행 시 적용 가능하다.

오스트리아 인기 호텔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상품별 기본 할인 외에, 오스트리아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도 할인한다. 오스트리아 지역이 포함된 유럽 패키지 일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판도르프 센터’도 G마켓과 옥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아웃렛 내 게스트 서비스 센터에 제시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페이지를 통해 비엔나 시내와 아웃렛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도 할인해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로맨틱 윈터 인 오스트리아’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여행사업팀 강수현 매니저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겨울철에 더욱 인기인 오스트리아 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며 “오스트리아 관광청 및 명품 패션 브랜드 쇼핑 명소와 함께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유럽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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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