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 프리미엄 미디어 아트 플랫폼 ‘WAA’ 디자인코리아 2024서 프리미엄 콜랙션 공개
맞춤형 럭셔리 콘텐츠로 기업 마케팅 혁신 주도
미디어 아트 테크 기업 커즈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24’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미디어 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를 선보인다.
디자인코리아 2024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혁신성장을 이끄는 미래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대중소기업 및 디자인 전문 기업의 융합과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 박람회다.
커즈는 디자인코리아에서 전용 부스를 통해 WAA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활용 사례를 시연하며, 실시간 맞춤형 콘텐츠 제작 과정과 구독 서비스 모델을 소개한다. 방문객은 해당 부스에서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WAA는 기업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사의 로고와 제품을 통합한 맞춤형 광고 영상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다. 현재 WAA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주요 기능으로는 △작품 추천 시스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다양한 라이선싱 옵션 △종합 관리 서비스가 있다.
WAA의 작품 추천 시스템은 고객의 미학적 취향과 공간 특성을 분석해 브랜드에 맞는 콘텐츠를 제안하며, 유연한 대여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다. 커즈는 이번 행사에서 크리스마스 테마를 필두로 계절별, 문화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기업들의 프로모션과 마케팅 캠페인에 즉시 활용 가능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실 커즈 대표는 “WAA 플랫폼은 기존 미디어 아트 제작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더욱 창의적이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디자인코리아 참가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커즈는 WAA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아웃오브홈(DOOH)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중동 최대 IT 박람회 ‘2024 GITEX’에서 해외 기업들이 WAA 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커즈는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콘텐츠 다각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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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