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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이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시즌 막바지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준비를 마친 키움 히어로즈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코앞에 둔 KT 위즈의 맞대결로 불꽃튀는 총력전이 될 전망이다.
2024 정규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 동기 키움의 내야수 송성문과 KT의 투수 엄상백이 패널로 함께한다. ‘괴물모드’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키움 송성문과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KT 엄상백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경기를 앞둔 각오와 긴장을 푸는 아이스브레이킹 토크까지 이어나간다.
프리뷰쇼 진행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심수창 해설위원과 더불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MC 엄지윤이 출연해 특별함을 더한다. 프로구단 10개 팀의 투어를 통해 ‘야알못’에서 ‘야중알’로 거듭난 엄지윤은 전문 중계진과 선수 인터뷰, 경기 전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후 본 경기는 이인환 캐스터와 나지완, 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경기가 끝난 뒤 리뷰쇼에는 이인환 캐스터, 심수창 해설위원, 엄지윤, 이유빈 아나운서가 경기 리뷰부터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과의 현장 소통까지 알찬 야구 콘텐츠로 정규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티빙은 심판의 마스크에 부착된 카메라로 공의 궤적과 타자의 동작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엄파이어 캠과 4D캠, 그래픽을 통해 고도화된 중계 자료 화면 등 해외 야구에서만 보던 기능들을 적용해 한층 더 실감나는 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응원가를 부르고 열띤 응원을 하는 관중들부터 치어리더, 여기에 이용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더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비롯해 AFC 챔피언스 리그까지 스포츠 팬들에게 다채로운 종목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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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