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볼빨간사춘기-하이키 휘서-리이나-정인-환희, 세대 불문 사랑받는 아티스트들 총출동! 이들이 탐내던 곡은?


‘송스틸러’에 볼빨간사춘기, 하이키 휘서, 리이나, 이무진, 이홍기, 정인, 환희가 출격한다.


오는 5월 5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파일럿부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무비치(전현무+다비치)’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가 또 한 번 MC로 만나 탄탄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또한 지난 파일럿에서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송 스틸에 성공한 ‘송스틸러 패밀리’ 이무진, 이홍기도 재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허스키 보이스로 어떤 곡이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는 두 아티스트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곡은 무엇일지, 이홍기와 이무진이 보여줄 무대가 궁금해진다.


여기에 ‘송스틸러’를 통해 평소 갖고 싶었던 곡을 훔치러 나올 아티스트 라인업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볼빨간사춘기, 하이키의 휘서와 리이나, 정인, 환희가 과감히 송 스틸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먼저 유일무이한 보이스를 가진 볼빨간사춘기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화를 쓴 하이키의 휘서, 리이나의 활약이 주목된다. 도


입부 장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작부터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 음색 천재들이 과연 어떤 곡을 훔치러 ‘송스틸러’에 나타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2000년대 R&B 열풍을 몰고 온 ‘R&B 황태자’ 환희와 독보적인 음색의 정인은 이번 ‘송스틸러’를 통해 ‘니곡내곡(남의 노래도 자신의 것처럼 소화한다는 뜻)’ 스킬을 마음껏 시전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송스틸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남의 노래도 제 것처럼 부르는 ‘니곡내곡’ 스킬 보유자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때문에 리스너들이 오랜 시간 소원해왔던 바로 그 무대를 보여줄 ‘송스틸러’ 첫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탐내는 곡의 정체가 공개될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5월 5일(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 제공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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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