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야다 ‘이미슬픈사랑’ 리메이크 신곡 오늘(9일) 발매...“국민애창곡” 재해석


가수 정동하가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했다.


오늘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동하의 신곡 ‘이미슬픈사랑’이 발매된다.


이번 정동하의 신곡 ‘이미슬픈사랑’은 1999년 발매된 가수 야다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정동하는 국민 애창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곡을 자신만의 보컬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곡 ‘이미슬픈사랑’은 록발라드에 트렌디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를 곁들여 원곡의 힘과 발라드 특유의 섬세함을 함께 느낄 수 있게 재편곡 되었다.


감미로운 피아노와 현악 연주 위에 곁들어진 정동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강렬한 악기 연주가 향수와 신선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앞서 정동하는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개그맨 임우일과 배우 이송경이 남녀 주인공을 맡아 열연한다.


임우일이 학창 시절 짝사랑 이송경에 대한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로 곡에 대한 서사를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리메이크 신곡 '이미슬픈사랑'은 오늘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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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