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일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과 함께 진행한 포용 관광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2023 부산세계장애인 대회를 기념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단체버스 지원, 루지 2회 체험, 식사 1식, 커피/음료 1회를 제공하는 포용 관광사업으로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이 특별히 천만 원을 지원해 진행된 사업이다.
모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복지플랜이 전담하고 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진행됐다.
장애인과 복지사 총 220명이 참여한 행사에는 공사 이정실 사장도 직접 동행해 복지사 관계자와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함께 했다.
공사 사장은 "공사가 해야 되는 역할을 이렇게 모디 거버넌스와 참여하는 관계자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성과로 모디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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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