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지구탐구생활' 마지막화 비하인드 사진 공개 '추억으로 꽉 찬 탐구생활'


가수 정동원이 출연한 '지구탐구생활' 12화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 12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은 “내가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17살 정동원의 고군분투 글로벌 생존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네번째 탐구나라 우즈베키스탄을 끝으로 '지구탐구생활'은 막을 내렸다. 정동원은 마지막까지 꽉 찬 우즈베키스탄 탐구생활을 선사하며 잊지못할 추억들을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 사보이 마을에서의 아침, 정동원은 시원한 냉수로 머리를 감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서 정동원은 호스트 코빌의 호두밭으로 이동해 열심히 가지를 치며 훈훈한 소년 농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쉬는 시간에 한국의 비빔밥을 만들어 함께 일한 농부들과 나눠먹는 즐거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즈베키스탄에서의 마지막 일과는 코빌이 운영하는 현지 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정동원은 이경규와의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잡채를 만들었다.


이후 정동원은 이경규에게 탐구일지를 검사받으며 탐구생활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밝은 미소를 장착한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동원이 출연하는 '지구탐구생활'은 지난 25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영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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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