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디올’ 차은우, 출국길도 ‘화보처럼’


1일 오전, 디올 앰버서더이자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디올 2024 여름 남성 컬렉션 쇼(SUMMER 24 MEN’S SHOW)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차은우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출국길에 등장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그 만의 세련된 분위기로 완성시켜 훈남의 정석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차은우의 공항패션은 모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 맨(DIOR MEN) 제품으로 알려졌다.


디올 오블리크와 디올 티어즈 피스 사인 프린트가 적용된 블루 코튼 블루종과 B31 러너 스니커즈는 패녀서블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매치되었으며, CD DIAMOND 모티브 캔버스 소재의 미니백으로 세련미를 더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차은우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열리는 디올 2024 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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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