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애프터 파티 공식 초청! '겁도없이' 무대에 음원 차트도 상승세 ing


아티스트 비아이(B.I)가 다양한 무대와 함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비아이(B.I)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애프터 파티에 공식 게스트로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을 기념해 열린 이번 애프터 파티에서 비아이는 직접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과 콘서트의 여운을 나눴다.


이날 비아이는 지난 6월 초 발매한 정규 2집 더블 타이틀곡 중 '겁도없이 (Dare to Love)'를 피처링 아티스트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와 합동 무대로 선보였고, 이 모습은 SNS를 통해서도 회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겁도없이'는 현재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멜론 TOP 100에도 다시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국내 데일리 차트에서는 50위권에 올라 있다.


특히 멜론과 스포티파이 양 플랫폼에서 모두 발매 후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비아이의 이번 정규 2집은 청춘의 단면을 영화처럼 풀어내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발매 직후 '겁도없이'와 'Die for love (다이 포 러브) (feat. Jessi)'가 나란히 아이튠즈 총 12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유력 일간지 USA TODAY 등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비아이는 올 여름 다양한 힙합 페스티벌과 공연으로 허슬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9월에는 한국 아티스트로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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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