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MZ세대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강연 형식 콘텐츠로 선보이는 '스탠더스(Stand Us)' 4편을 제작했다.
이번 콘텐츠는 직원 간 '세대공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사원 3명과 책임 1명이 출연해 ▲요즘 트렌드는 셀프 브랜딩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으로 받아들이기 ▲다양한 경험, 다양한 직무, 다양한 직원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활동을 통해 내가 얻는 것들을 주제로 각 10분간 특별한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지난 5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롯데건설TV'를 통해 티저 영상을 오픈했으며,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4편의 본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촬영 현장에서 강연하고 발표를 들으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서로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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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