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5월 3일(수) 채홍경 충청북도 행정국장 주재로『2023년 상반기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은 남부권 도민들과의 정서적 교감으로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도청 간부들이 남부권을 방문, 현안청취 등 도정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연 2회 추진하고 있다.
채홍경 충북도 행정국장은 남부출장소 주요현안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출장소가 소통과 참여를 통한 남부권 균형발전과 기능강화를 위해 중심적·선도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책무를 다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농촌체험학습 시범농장인 ‘문화예술공간 바움(BAUM)’을 방문하여 도시와 농촌,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복합문화공간의 체험ㆍ교육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챙겨보았다.
※ 문화예술공간 바움(BAUM) : 2001년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출발하여 농촌진흥청 지정교육농장으로 다양한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옥천읍 마암로 125-16)
한편,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8회를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NEW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