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지는 위조방지 정품인증라벨 브랜드 ‘스웹스’의 이중라벨을 기성화하여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스웹스 이중라벨은 스크래치 홀로그램라벨 형태가 아닌 스티커 한 층을 벗겨내는 필오프(Peel-off) 방식이다. 필오프 후 나타난 QR코드를 스캔시 제품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웹스는 홀로그램과 QR코드를 접목한 정품인증서비스이나 홀로그램라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벨 형식과 QR코드를 결합하여 정품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며 “홀로그램스티커는 제작 기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이중라벨은 짧은 제작과 저렴한 단가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출시한 스웹스 홀로그램 정품스티커 기성품과 동일하게 맞춤형 정품인증 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중라벨도 소량으로 주문 가능할 수 있게 기성화하여 씰티커 쇼핑몰 및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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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