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월요일, SBS 러브FM ‘정엽의 LP카페’가 첫 방송된다. 2016년 SBS ‘정엽의 Music High’ 이 후 6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것.
‘정엽의 LP카페’는 정엽이 LP만 들려주는 카페의 사장이 되어 방청객과 청취자가 원하는노래를 선곡해 함께 청취하며 대화를 나누는 컨셉이다. 최근 다시 돌아온 레트로 트렌드에 맞춘 것. 여기에 매일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 하면서 라이브 공연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정엽은 LP카페 DJ에 대한 오퍼를 받고 벌써부터 청취자들과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한다.
‘정엽의 LP카페’는 5월 16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과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엽의 LP카페’ 러브FM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과 사진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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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