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로 대세 반열에 오른 한선화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 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클래식, 시크, 파워풀 콘셉트를 담아 진행됐다. 모노톤이지만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을 한선화만의 도회적인 분위기로 표현해 자꾸만 눈길이 가는 화보를 탄생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웻 스타일의 헤어는 한선화의 시크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도도함을 넘어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한선화는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유쾌한 에너지와 다양한 포즈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한선화는 최근 많은 화보 촬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매번 색다른 화보를 탄생 시켜 주변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 또한 인터뷰에서 “연기는 모험 같다.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보면 이번 해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있다. 그런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하는 것 같다”면서 “촬영을 하는 것도 좋은데 찍어놨던 작품이 대중들 앞에 설 수 있다는 게 큰 의미가 있다. 돌아보면 정말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중한 생각을 전했다.
한선화는 작년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언더커버’, 영화 ‘강릉’, ‘영화의 거리’로 활발히 대중들과 만났다. 특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오버 텐션과 하이톤을 자랑하는 흥 넘치는 ‘한지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후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 제작 연구 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 촬영을 마쳤으며, 후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2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선빈, 정은지와 함께 tvN 예능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 2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예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처럼 드라마, 예능, 화보까지 다방면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대세 한선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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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