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솔로 앨범 ‘Devil’(데블)로 컴백하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최강창민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Devil’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새 앨범 타이틀 곡 ‘Devil’은 무게감 있고 웅장한 사운드와 최강창민의 폭발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군무와 절도 있는 동작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오늘(12일) 밤 12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Devi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최강창민의 다크한 변신을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최강창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은 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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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