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 첫 출연…최고의 가을 음악 선사 예고


차세대 K-밴드 LUCY(루시)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에 참여한다.

루시가 내달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이하 ‘GMF 2021’) 출연 소식을 알렸다.

루시는 올해 앨범 발매는 물론 단독 콘서트에 이어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을 통해 활발하게 관객들과 만나고 있어 데뷔 이래 첫 출연하는 ‘GMF 2021’에서는 어떤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MF’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풍성한 무대로 국내 대표 가을 페스티벌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넬, 10cm,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소란 등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루시는 내달 23일 무대에서 루시만의 청량감 가득한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GMF 2021’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위메프,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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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