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초역세권 ‘화이트스톤’ 4월 중 분양

환승 메카 대곡역 인근, 복층 구조로 수익·공간 2배로 활용 가능

▲ 백석동 오피스텔 '화이트스톤(WHITE STONE)' 조감도


(주)광성종합건설이 3호선 백석역 인근에 '화이트스톤(WHITE STONE)'오피스를 4월 중 분양한다.

화이트스톤은 광성종합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에 신축하는 업무시설로, 백석역 6번 출구와 40m 초역세권 입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1297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축되는 화이트스톤은 전용 22.77㎡ 243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복층 14.1㎡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해 수익 및 공간을 두 배로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2개 호실 사용 시에는 전용 45.55㎡에 복층 공간 28.2㎡를 더해 73.75㎡의 넓은 공간이 활용 가능하다.



고양종합터미널 맞은편에 건설되는 화이트스톤은 일산 IC 출발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3호선 백석역 초역세권 입지는 물론 환승센터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대곡역과도 불과 1정거장 거리에 있어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자랑한다.

대곡역은 현재 3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창릉신도시를 경유하는 GTX-A의 환승역 개발 예정지다. 뿐만 아니라 식사-대곡 트램 직통 연결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다수의 개발 호재가 진행 중에 있어, 업무 종사자의 대거 유입이 예상되나 신규 부지 부족으로 소형 오피스의 잠재적 임대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타필드, 롯데 아울렛, 이케아, 농협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들도 주변에 위치해 현재 및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화이트스톤 분양관계자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탁월한 입지의 초역세권 오피스"라며 "활용도 높은 복층 구조 오피스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04(백석역 1번 출구)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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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