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분당지역에만 있는 학교돌봄터 (1~4 호점 ) 를 중원지역에도 설치해 방과후 초등학생 돌봄 지원에 나선다 .
충북도는 “최근 조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버려지는 파프리카 부산물(잎, 줄기)을 가축먹이로 재활용하여 사료비를 절감한다”고 밝혔다. 파프리카 부산물 재활용은 지난 3월 스마트농업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버려지는 농산부산물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7월 4일(화)~7월 5일(수) 1박 2일에 걸쳐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외국군 고위 장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오송 국제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충북경자청은 국방대학교 외국군 고위장교 및 가족들
“투자유치와 일자리 늘리기 등 양적인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소비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정책으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경제의 불균형에 대해 지적하면서 “소비를 늘리고 서비스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이달 5일부터 보이스피싱 등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될 경우 본인명의의 모든 계좌를 일괄지급정지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온라인 채널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대 시행된다. 금융당국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5일부터 본인계좌 일괄지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가 1.7%로 동결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일 오전 9시부터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는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중금리보다 낮은 1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오는 5일부터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을 반영한「2023년 서울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서 공사가 올해 초부터 추진
성주 사드기지(이하 ‘성주기지’)의 전자파가 인체 및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국방부는 지난 5월 11일 국방부 국방시설본부가 접수한 성주기지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21일 협의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주기지는 지난 2017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 마련’을 가장 많이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성폭력 피해자 지원제도 중에서는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기관(해바라기센터 상담소, 쉼터·보호시설 등)이 있다’의 응답이 74.4%로 높
경기 평택시는 2023년 6월 20일에 국토교통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국토교통부 공고 제2023-733호, 2023.6.16.)한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및 그 인근지역을 2023년 6월 21일부터 2026년 6월 20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공고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국민에게 국가기술자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2년 국가기술자격 시험 현황을 담은 ‘2023년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이하 ‘연보’)’를 21일 발간했다. 연보에는 2022년을 기준으로 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에서 시
정부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에 앞서 발전설비는 물론 변전소 등 전력계통 설비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동서울 변전소를 방문해 전력 유관기관의 여름철 전력설비 예방정비 관리 확인 및 재난 등 비상상황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 롯데벤처스가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LETS(Lotte Eco Tech Solutions:롯데 에코 테크 솔루션즈) GO!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롯데건설은 2021년부터 진행한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차별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오후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 은행을 맡아 올해 26년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부산 금정구는 지난 14일 민·관 협력을 통한 관내 '저장 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대상 가구는 청룡동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고령 장애인 3인 가구로 주택 외·내부에 폐기물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적체돼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