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지난 8월 30일(금) 통계청 주관 대전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30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1역무지원팀에서 근무하는 박연학 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은 매년 법령(통계법 제4조의2)에 근거해 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기도, 수원시 공동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8월 26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평화산업 주식회사 소속 ‘공기반 분임조’ 등 대구시 1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인천광역시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인천시는 2024년 2월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 선정 이후, 2024년 6월 신청의향서를 제출했으며, 2024년 11월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신청서에는 국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 9월 2일(화),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의 발전과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개최했다.협약식은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과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은 4일(수) 각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 공채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
정부가 시간제 보육을 제공하는 기관을 올해 말까지 288개 반 더 지정해 총 2315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부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이같이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시간제 보육 제
인천광역시는 9월 3일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연수구 송도)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과 공동주최로 ‘Blue Sky 인천, 2024년 대기환경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열렸으며,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3일 진주시 소재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주관으로 관내 5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는 지난 2022년 5월 개장해 주말 1
삼성SDS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리얼 서밋(REAL Summit) 2024’를 열고, GPU 중심 AI 클라우드(GPU Centric AI Cloud)로 기업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리얼 서밋 2024’에는 2,500명 이상의 현장 관람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 · 실종자 확인국(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이하 DPAA)은 이달 3일부터 27일까지 6·25전쟁 당시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대에서 추락한 미군 폭격기와 조종사 유해를 찾기 위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국군의 날(’24년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하였다.국군의 날은 ’5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76년부터 ’90년까지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었던 바 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90년 이후 34년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경남 창원시)는 9월 5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에서 가야사 관련 조사·연구자료 관리와 전시·교육 등을 담당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이하 ‘가야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개관을 기념해 6일 오전 1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복궁 계조당(서울 종로구)에서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전시를 개최한다.계조당은 1443년(세종 25) 세종이 왕세자(훗날 문종)의 집무 공간으로 건립한 전각이다. 왕세자 문종은 이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0% 오르며 3년 5개월 만에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는 8월 들어 햇과일 출시,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크게 둔화된 영향이다.식료품과 에너지 제외 근원물가는 2.1% 오르면 33개월 만에 최저치였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4+1개혁’ 방향에 대해 각 부처에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주요 성수품 공급 확대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43조 원의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