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축제인 ‘인천스타트업위크 ISW SURF 2024’가 9월 10일 개막했다. 이 행사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쉐라톤 그랜드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등에서 진행된다.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 21개 기관과 관내
경상남도는 섬 지역 택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섬 지역 택배 운임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10일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현장 홍보에 나섰다.경남도는 통영‧사천시와 함께 통영항 여객선터미널과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섬 주민들이 쉽게 알
광주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효동초등학교 늘봄학교 학생들이 어르신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광주효동초 늘봄학교 1학년 학생들은 지난 9일 중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효동경로당, 중흥시니어경로당 어르신, 자원봉사자와 함께 송편을 만들었다.이날 행
CJ문화재단이 지난 8일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북미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한국계 영화감독들의 첫번째 또는 두번째 장편 영화 개발을 지원하는 ‘CJ & TIFF K-Story Fund’(이하 ‘K-스토리 펀드’)의 첫 선정자 3인을 발표하고 시상과 함께 창작지원금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에 신규 캐릭터 ‘ 에스카노르’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 에스카노르’는 체력 속성의 딜러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블레이징 선’ 스킬을 사용하며, 스킬 발동 후 자신에게 ‘압도’를 부여하고
티빙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를 선발하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간 생중계한다.‘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9월 11일(수)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며,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윤활유 전문기업인 SK엔무브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불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성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친환경 선박 ESS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그린에너지 기술을 확보해 ‘친환경 해양 솔루션 리더’가 되겠다는 전략이
삼성전자가 10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했다.‘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올해로
하이트진로가 깨끗한 ‘참이슬’로 자라섬을 물들였다.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토)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 1만 9천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소주 뮤직
한국공항공사는 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공사와 자회사, 공항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최태성 강사는 한국사 분야의 일타강사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이며, 이날 특강에서는 역사 속 청렴이야기를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매달 수당을 확인하고, 어디에 쓸지 상상하고, 내게 꼭 필요한 곳에 소비하는 일련의 과정이 무엇보다 소중한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0일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환경부는 올해 한가위를 맞이해 녹색생활 실천분야 탄소중립포인트를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배로 적립하는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일상 속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녹색생활 소비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전국의 커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늘어나는 쓰레기의 적체를 비롯해 무단투기 및 과대포장을 예방하기 위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기간에는 포장재, 음식물 등 명절 쓰레기 발생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배출 및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찰피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국유특허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서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이 이달 안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자원을 활용한 유해물질 대응 유용성 탐색’ 및 ‘국내 자생생물의 유용성 검증’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환경부는 올해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한 하천을 대상으로 항구적 복구를 위해 국가하천 복구 공사비 예산배정을 완료하고, 지방하천 복구 공사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