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수산 부산물 재활용’과 ‘생활밀착형 수소 모빌리티’ 2건의 규제자유특구가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공동 출범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특구 추진을 다짐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
경상북도는 9일 도내 축분비료 생산업체인 ㈜무계바이오와 함께 축분비료 675톤을 수출하기 위한 선적식을 가지고 K-축분비료 수출 전진기지로 발돋움한다.경북도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토양·수질오염, 정주 여건 악화 등 퇴액비화 정책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고체연료, 바
포스코가 6월 29일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골재*로 만든 아스팔트를 국도 3호선 5개 구간 포장에 처음 적용했다.제강슬래그는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천연 골재와 성분이 유사해 건설 현장의 기초공사에 쓰이는 모래·자갈 등의 대체제로 활용
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본격적인 생성형AI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고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자 ‘디지털·IT부문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전략 발굴을 위한 발표 세션과 AWS(Amazo
우리 기술로 자체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KF-21’ 1호기 조립을 시작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방위사업청은 10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센터에서 ‘KF-21’의 첫 양산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주관으로 진행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대응에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 장관은 이날 호우 대처상황 점검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6월말 제주도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이제 본격적으로 전국
국내 지방 공항에서도 필리핀 수도 마닐라공항에 직항으로 오갈 수 있는 하늘길이 열렸다. 이로써 필리핀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 지방-마닐라 구간을 자
콘텐츠를 제값 내고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콘텐츠 이용자·창작자·업계가 함께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 등 저작권 보호 활동에 앞장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모두예술극장에서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와 안무가 최영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AI가 방송을 직접 분석해서 숏폼으로 만드는 ‘AI 숏츠’를 도입한다고 밝혔다.AI 숏츠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숏폼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TV 방송용 콘텐츠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모바일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마트24가 ‘패밀리위크’를 기념해 선보인 ‘남산왕돈까스도시락(5900원)’은 15,000개 물량이 판매 일주일만에 조기 완판됐다. 해당 상품은 생빵가루를 입혀 전문점 돈까스의 맛을 구현했으며, 특제 돈까스 소스도 동봉되어 있다. 특히 국내산 돼지고기를 함유한 260g
컴투스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ISO 37001과 ISO 37301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한 국제표준화기구
정부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현행법상 시속 25km인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하는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시범운영은 총 10개 대여업체가 참여하는데, 이번 달인 7월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이 나들이가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화관으로 떠나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HD현대1%나눔재단은 최근 동구노인복지관 및 전하분관, 방어진노인복지관, 남목노인복지관에 현대시네마(현대예술관 영화관) 영화 관람권 620매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9일 광양 제1 LNG터미널(이하 광양1터미널)을 종합준공했다. 이는 ’02년 착공하여 탱크 #1호기가 ’05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약 20년간 총 1조 450억 원의 투자가 집행된 대규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였다.이날 광양에서 거행된 터미널 준공식에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