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계열사(㈜한화와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0)'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 방산계열사는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와 드론·
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GS칼텍스가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Hub)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 양사는 지난해 초
LH는 러시아 건설주택공공사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주택ㆍ도시개발공사(이하 DOM.RF)와 ‘신규 도시개발사업의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수) 밝혔다.지난해 변창흠 LH 사장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트루트네프 러시아 연방 부총리 겸 극동연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이 50~60대의 재취업을 돕는 국내 대표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 64.7%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등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7일(화) ‘굿잡 5060 온라
한화시스템이 초연결·초지능 미래네트워크중심전(NCW, Network Centric Warfare)에서 우리군의 전투능력을 극대화 시킬 첨단 디지털 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완성형 체계
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8개 신규 스타트업을 공개했다.‘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8년간 운영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의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외부 스타
현대·기아자동차가 공공기관, 금융사와 함께 상용차 빅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현대·기아자동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커머셜, KB손해보험과 함께 '교통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잇단 사망사고와 관련,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로 대단히 부끄럽지만 우리 산업안전의 현주소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전체 산재 사망자 중 절반을 차지하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기획재정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12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우리나라 인재들에게 국제금융기구 채용 정보와 채용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설명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자 한다”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지난달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내수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한 16만여 대로 집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6일 “수도권과 강원지역에서의 권역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여부에 대해서는 중앙과 지자체가 현재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정 본부장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은 어제까지 거리두기 1.5단계 전
법정 최고금리가 최근 저금리 기조와 서민부담 경감 차원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로 인하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법정 최고금리 인하방안’을 논의·확정했다. 법정 최고금리는 대부업법(금융회사)·이자제한법(사인간 거래)에서 규율하고 있으며
정부가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화·저탄소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한다.또 한국판 뉴딜 추진과 빅3 신산업 육성으로 산업활력을 회복하며, 산업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간 연대·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16일 주요 민간 연구기관장들과 이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앞으로는 전기차 정기검사 항목에 고전원배터리 등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는 등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된다.또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첨단 자동차에 대한 정비책임자의 교육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