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다가오는 두 차례의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연말연시에 인파가 많이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과감히 폐쇄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https://cert.k-startup.go.kr)’을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
오는 23일부터 담뱃갑 경고그림 12종 중 9종이 바뀐다. 새로운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뱃갑은 내년 1월말부터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3일부터 반출되는 모든 담배에 새로운 경고그림과 문구가 표기된다고 21일 밝혔다.24개월마다 담
정부가 2024년까지 5000개 기업에 일터 혁신 컨설팅을 실시해 코로나19 시대 기업 성장을 뒷받침 하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4차 산업혁명·저출산 고령화 및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에 대비해 기업과 근로자의 생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트 코
현대로템이 K2전차 3차 양산 사업을 개시한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약 5330억원 규모의 K2전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방사청에 2023년까지 K2전차 3차 양산 물량 전체를 납품하게 된다.
LH는 서울 중랑구에서 주민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자율주택정비와 도시재생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일원 사업대상지는 준공 후 30년 이상
현대건설이 2020년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 7383억 수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현대건설은 19일, 용인 수지구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정비사업의 시공권(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확보함으로서 역대 최대수주를 기록했다.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지난 ‘17년
한화건설은 21일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이자 인천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수주했다.인천광역시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영종도)에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신도)까지 해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0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 스토리 부문’에서 영광을 차지한 수상작 총 15편을 발표했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 스토리 부문’은 공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웹툰), 출판 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장르별 이용자 실태를 분석한 <2020년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음악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지난 18일 발간했다. 본 2020년 이용자 실태조사는 만화·음
▲ 티트리 잎과 에센셜 오일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은 예전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 우리는 균형 잡힌 식생활, 건강한 수면 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본메디컬아로마테라피협회(JMAA)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택지인 파주운정3, 오산오산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자 공모(‘20년 4차)를 12월 23일(수) 공고하고, 사업 참가의향서를 ’21년 1월 5일(화)부터 1월 6일(수)까지 접수한다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최우수상 진양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 #Play Korean Food’에서 총 37개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해외 한식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일주일간의 짧은 접수기간에도 불구하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치밀하게 준비하되 마지막 카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한 지 오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