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가장 자주 먹는 한식은 ‘김치’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한국식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해외 주요 16개 도시의 현지인 대상 한식관련 온라인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한국 음식’을 ‘알고 있다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총 5곳이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 지원을 받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2차 문화도시로 이같이 총 5곳을 지정하고 새해부터 ‘문
두산밥캣은, 미국 캔자스 주 소재 벤처기업 아인슈타인(Ainstein)과 무인화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레이더 센서’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아인슈타인은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Air Mobility)와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센서를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위해 7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영국발 항공편의 입국 중단조치를 21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12일부터는 영국·남아공발 입국자의 경우 내외국인 모두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도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최근 5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920명이 죽고 4153명이 다쳤다. 1월 주택화재 2건 중 1건은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이었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5~2019년 최근 5년 동안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만7950건이며, 이 사고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이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신규채용 5만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참여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서울 지하철 고객센터에 6개월 간 전화 38회・문자 843회를 보내며 열차 지연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욕설・고성・반말로 직원들을 괴롭혔던 악성 민원인이 유죄를 선고받았다.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는 공사와 고객센터 상담직원 3명이 30대 남성 A씨를 지난
지난 한 해 국민들은 초·중·고등학교 신설 요구 등 교육분야에 전년 대비 가장 많은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 1년간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분석한 ‘2020년 민원동향’을 발표했다.202
정부가 1월 중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에 특별교부세를 조기 지원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국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자 특별교부세를 조기 지원하고, 향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백신접종
8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아동과 학생을 대상으로 9인 이하인 경우에 한해 영업을 허용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내체육시설 관련 방역조치 개선방안’을 논의한 후 이 같이 밝히고 향후 노래연습장·학원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서울문화재단은 아모레퍼시픽,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을 28일(목)까지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의 외벽 미디어에 선보인다.이 작품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Sulwhasoo
기아자동차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정비 서비스를 강화했다.기아자동차는 이달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비대면 차량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Delivery)’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K딜리버리는 기아자동차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도어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부산시컨소시엄과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2020년 12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추진단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2020년 5월 27일간 2차례에 거쳐 공모한 결과 202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현장의 수용성이 떨어지는 방역기준은 곧바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각심이 무뎌진 곳은 방역의 고삐를 더 단단히 쥐고 이행과 실천에
현대·기아자동차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7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선정된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시나리오를 공개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7일(목)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