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블라썸 핑크 색상을 새롭게 출시하고 18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출시는 8월 9일이다.블라썸 핑크 색상은 기존 클라우드 화이트·코튼 블루에 이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됐으며 55형으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지역 공익단체의 자발적 활동 보장 및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2023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는 2003년부터 이어온 아름다운가게의 대표 나눔사업이다. 지역사회에서 소
현대자동차는 NFT 보유자를 위한 유틸리티 패키지 ‘아이오닉 시티즌십(IONIQ Citizenship)’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아이오닉 6(IONIQ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일정에 맞춰 지난 14일 공개된 ‘아이오닉 6 NFT 컬렉션’을 통해
모빌리티 테크 기업 현대오토에버가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차량SW, 스마트X 등 다양한 모빌리티 테크 분야에서 연구 및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이번 채용은 ICT, 차량SW 분야의 △PM △SW(프론트엔드/백엔드) △아키텍트 △데이터 분석 △품질 △보안 △
현대건설이 유연하고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점 오피스 ‘하이워크(Hi-Work)’를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거점 오피스는 직원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근무지 선택이 가능하며 출퇴근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새로운 근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 차관이 지난 4일(현지시간) 스위스 루가노에서 스위스·우크라이나 정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가 민생 현장에 나가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앞으로 제가 직접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디지털 투명 교정 장치 ‘세라핀(SERAFIN)’의 자동화 공정 도입을 완료하고, 7월부터 시험 및 부분 가동에 돌입했다.투명 교정 제작을 위한 주요 공정에서는 모델 출력(3D 프린트), 포밍(성형), 마킹(레이저마킹) 등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올 연말부터 광고를 달고 달린다. 서울시는 시민 3명 중 1명 이상이 가입하고, 월 이용건수 500만 건에 육박하는 등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따릉이’의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 공공자전거 최초로 기업광고를 시범 유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대로 치솟았다. 석유류의 큰 폭 오름세 확대와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 외식 등 개인서비스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전월(5.4%)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서울시는 여름철 소음기를 불법개조하여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이륜자동차로 인한 시민불편의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자치구·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7월부터 3개월간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심야시간 중 주요 민원발생지 등에서 불시에 이륜자동
LG전자가 전장사업에서 올 상반기 총 8조 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 VS사업본부는 최근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우주항공 멘토링 우주 라이크 투(Would you like to) 우주?' 사회공헌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우주항공기계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음극재 사업에도 진출한다.포스코홀딩스는 테라사이언스와 지난 1일 실리콘음극재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테라테크노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테라테크노스는 `17년 설립된 실리콘음극재 스타트업으로 열전달이
대우조선해양이 ‘ESG 경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혁신을 위해 이사회 내 전문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작년에 이어 통합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