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2차 재난기본소득은 총 1조 4035억원이 필요하며 이는 지역개발기금·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난관리기금 등으로 확보할 예정이다.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청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0년 국가과학기술정보서비스 데이터 품질평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
기획재정부는 “현재까지 확보한 5600만 명분의 백신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신속히 도입하고, 빠르고 차질 없이 무료접종이 이뤄지도록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기재부 업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를 위해 올해 설 명절기간 한시적으로 농축수산 선물 가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조정이 적용되는 설 명절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다.국민권익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LH는 지난 13일 경남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내 물놀이장 조성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지난 ‘19년 LH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물초울공원 내 약 4,300㎡
기아가 2021년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ague of legends, 이하 LEC)’ 후원을 이어간다.기아는 3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
LG화학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 세계 지속가능한 혁신 기술을 찾아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9일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제 3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GIC, Global Innovation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하반기 강하게 반등,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우리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2020년 중소기업 수출동향 및 특징’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1008억 달러로 전년대비
화재 또는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경우 부과되는 최대 과태료가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소방청은 화재 상황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 500만원까지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는 ‘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 공포, 21일 시행된
보건복지부는 설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봉안시설 등의 성묘객 분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 지난해 추석기간에 제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sky.15774129.go.kr)’의 기능을 개선해 18일부터 제공한다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코로나19는 보이지 않는 일상 곳곳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한 주간 집단감염은 줄어든 대신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45%까지
정부가 3기 신도시, 공공재개발 등 주택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중 하남교산, 인천 계양에서 3년 이상 절차를 단축하는 등 신도시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고, 서울시는 이른바 ‘미니 재건축’을 통해 2023년까지 총 1만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머리, 몸통 등 오리의 형태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까지 부화가 진행된 단계에서 인위적으로 부화를 중단시킨 일명 ‘부화중지 오리알’ 4천개를 시중에 판매‧유통‧판매한 일당 4명을 형사입건했다.‘부화중지 오리알’은 부화기에서 실온보다 높은 36~3
올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도 사용도 이전보다 편해진다.특히 이용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을 충전해 주는 ‘자동 재충전’ 제도를 처음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국민의 문화안전망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선된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지난해 ICT 수출은 1836억 달러, 수입은 1126억 달러, 수지는 710억 달러 흑자로 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