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22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2023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관련 거래 사고 예방 및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강화군에 등록돼 있는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의 전문지식 습득과 직업윤리 의식 강화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경남 진주시는 충무공동 혁신도시 클러스터에 건립된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복합혁신센터는 3층과 4층에 35㎡(10평대)에서 136㎡(40평대)까지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기업 수는 19개 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고덕, 화성동탄2, 광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 내 29필지를 경쟁입찰 및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예정가격은 평택고덕 3필지가 1,285,200천원~11,515,040천원, 화성동탄2 16필지가 2,712,216천원~5,095,598천원,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5동 154-3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면서,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대상지의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수락산의 자연경관과 상계역세권의 편의성, 계상초등학교 및 축구장 2배 크기 공원(총 4개소, 약 14,000㎡)등 기반시설까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탄(2)신도시 A105블록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세대는 총 1천 140세대로 대학생 129세대, 청년 390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384세대, 고령자 15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87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
LH는 지난 19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A4·A7블록)에 대한 공급 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2필지로 총 66,443㎡, 1,041가구 규모이며, 오는 2027년부터 주택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가격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KT청량지사에서 열린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청량리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를 연면적 8만9천 299.67㎡,
서울시가 ‘당산동6가 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지역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당산동 일대가 한강의 자연과 도심의 활력을 품은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대상지는 2호선·9호선 당산역과 가깝고 한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우
최근 전세 사기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서울 서초구가 부동산 피해 예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구는 '서초구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사회 초년생, 생애 첫 계약 등 경험과 정보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부동산 계약에 취약
LH가 27일, 2023년 1차 공공전세주택 935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를 LH가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특히, 도심 내 위치하고 넓은 면적과
전남 신안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15,41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주택가격은 부속토지를 포함한 일체의 가격이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오는 5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평균 4%대 상승률을 보이던 신안군 개별
전남 목포시는 서산동에 위치한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 66호에 대한 입주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은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9억을 투자해 구 광장오피스텔(서산동 13-2)을 매입 후 리모델링 해 조성했으며 도시재
서울 구로구가 '도전숙'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도전숙'은 청년 창업인에게 작업·주거 공간을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자립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됐다. 경인로 70에 위치한 임대주택의 6~7층, 총 43세대가 도전숙으로 쓰이고 있다. 2021년
경기도가 올해 노후 단독주택 150호에 대한 집수리 비용의 90%(최대 1천200만 원)를 지원하는 가운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와 협력해 시공업체 기술지원도 강화한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4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