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 이후 신규 분양하는 분양권부터는 입주권과 동일하게 주택수로 산정되고, 내년부터는 암호화폐 등 가상 자산으로 발생한 소득이 250만원이 넘을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 20%의 세율이 부과된다.한편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금액은 현행 4800만 원에서 80
서울시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공공기여 광역화’ 법제화가 마무리되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개선안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이 1월 12일(화) 공포된다.이제, 강남 지역의 대규모 개발로 발생하는 개발이익(공공기여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로드맵 택지개발지구 10곳에 대한 지구계획수립을 모두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지구계획 수립이 완료된 곳은 2019년 지정된 구리 갈매역세권, 남양주 진접2, 부천 괴안, 부천 원종, 군포대야미, 경산대임, 202
올해 7월부터 본 청약 1~2년 전에 조기 공급하는 사전청약제가 3기 신도시와 수도권 내 주요 택지에서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올해 공공분양주택의 지역별 사전청약 일정을 안내했다.▲ 3기 신도시 누리집 메인화면오는 7월 인천계양 1100호를 시작으
국토교통부가 2021년 7월부터 본 청약 대비 1~2년 조기 공급하는 사전청약제를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내 여러 공공택지의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7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7~8월 중에는 남양주 진접2, 성남, 의왕, 서울 도심의 노량진 수방사부지
과거 성지중고등학교 부지로 활용되다가 공터로 방치됐던 시유지를 개발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및 주민센터를 건설하는 ‘방화동 청신호 주택 및 주민센터 건립공사’가 1월 본격 추진된다.서울시는 지난 4월 9일 「방화동 청신호 주택 및 주민센터 건립공사」에 대한
LH는 수원당수2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건축통합 국제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30일(수) 밝혔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은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
LH는 대학생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기숙사형 청년주택과 청년매입임대주택 615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월) 밝혔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및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대학 내 기숙사 부족 현상을 보완하고,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청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LH가 기존주택
정부가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VR(가상현실)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서비스인 프롭테크를 집중 육성한다. 감정평가업·중개업 등 기존 산업의 낡은 규제는 개선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향후 5년간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고
정부가 2025년까지 청년주택 27만 3000호를 공급하고 고시원·쪽방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우선공급할 계획이다.또 저소득층 청년의 대학등록금 부담 제로화를 추진하고 2022년까지 대학입학금 폐지도 완료하기로 했다.20대 미혼 청년이 부모와 따로 살면 별도
LH는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상류시설용지 12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4일(목)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류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575∼1,577㎡, 공급예정가격은 3.3㎡당 916~985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400
LH는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신규 도입된 공공전세주택의 매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분당구 대장동 등 경기도내 27개 시․군 임야, 농지지역 24.60㎢규모의 토지가 오는 28일부터 2022년 12월 27일까지 2년 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지난 3월, 7월, 8월 3차례 기획부동산 투기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홍남기 부총리는 22일 “주택시장 안정의 기본 전제는 충분한 공급”이라며 “내년에는 11·19 공급대책 물량을 포함한 주택 총 46만호, 아파트 기준 총 31만 9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
LH는 서울 중랑구에서 주민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LH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자율주택정비와 도시재생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일원 사업대상지는 준공 후 3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