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과 정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8일 “태영그룹 측이 제시한 4가지 자구노력을 조속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충분하고 구체적인 추가 자구안 제시 등을 통해 채권단의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 견해를 같이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금융당국, 한국은행
현대차증권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따른 ‘모듈러 스쿨 임대사업’ 금융주관 업무를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이낸싱은 사업주인 대승엔지니어링이 소유하고 각 지방교육지원청에 임대 중인 모듈러 자산(2,314개 모듈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를 내년부터 2026년까지 평잔 30% 이상으로 설정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대출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산정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저신용자 대출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대안신용평가모형의 추가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현대카드 앱)'이 애플 앱스토어가 집계한 '2023 대한민국 인기 앱 차트'에서 '인기 무료 앱'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차트에 진입한 앱 중 카드사 앱은 현대카드 앱이 유일하다. 애플 앱스토어는 올해 사용자에게 유의미
현대커머셜이 고령 고객의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해 ‘시니어 고객 전용 AI-Call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 고객 전용 AI-Call 서비스’는 3월 선보인 ‘AI-Call 서비스’를 65세
현대차증권은 지난 14일, ‘키워드로 찾는 절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워드로 찾는 절세 가이드북’은 현대차증권의 각 분야별 세금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집필한 가이드북이다. 주요 내용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주식 관련 세금 ▲
하나은행은 내년 3월 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손님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 1월에서 3월 출생 손님들이 참여 대상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 모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쿠팡, 쿠팡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을 제공하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20억원,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등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약 28억원의 성금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윤희성 행장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 열매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가족 또는 친구들과 연말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자(VISA)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아시아
하나은행은 비대면으로 외국환 신고(수리) 업무가 가능한 “Ontact 해외투자”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Ontact 해외투자"는 비대면 금융서비스 강화 및 외국환 상담 채널의 다변화를 위해 ▲해외직접투자
직장인의 유리지갑 속 보너스 '13월의 월급'을 준비해야 하는 연말정산시즌이 다가온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전문가는 "매년 초, 직장동료들과 연말정산 결과를 비교하며 후회했던 경험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소득공제 및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챙겨야 한다."
현대차증권은 스마트앱어워드 2023에서 증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약 4천명으로 구성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여성과 아동을 위한 '디지털 패밀리센터'를 조성하고 29일(수)[현지 기준 오후 2시] 완공식을 가졌다. '디지털 패밀리센터'는 자카르타에 위치한 여성가족보호부(PPAPP 1) ) 건물 內 2개층에
주요 은행 6곳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12월 한달동안 면제하기로 했다. 이미 시행 중인 신용등급 하위 30% 저신용자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9일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